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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와 달리 피곤한 기색이 영력하게 나타나는게 이제 나이를 실감하게됩니다...
한국쇼룸에 맞춘 BUYING으로 여지껏과는 살짝 다른 BUYING도 들어가는 순간입니다...
물량의 종류나 수량이 거의배로 늘어나는듯하니 맘으로는 살짝~쫄리기도하네요..ㅜ.ㅜ...
첫 BUYING 때가 생각납니다. 이쁜아이들을 보면 수량 물량 생각안하고 저질르던 제모습이...
그 PO 들 받느라고 저희 STEPHAINE SHOP MASTER가 고생좀 했거든요..ㅋ.ㅋ..
작은일을 벌리는것도 아닌데 어쩜 그리 무식할정도로 깡이 좋았던지...
물론 지금도 그런 성향은 변하지않았지만 맘속으로는 살짝~~씩~~~조마조마하답니다...
또 하나의 일을 저지르는 이 시점....머리속과 맘속...또 스케줄들이 복잡하게 엉혀있는듯합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가다보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웃을수있는 시간이 올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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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US ★ JIYO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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