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4

Sarah Jessica Parker


나는 Sarah Jessica Parker를 세상에서 제일 옷잘입는 여자라고 감히 생각하며, 그녀의 fashion sense를, style을 사랑한다.

솔직히 그렇게 예쁘게 생긴 얼굴도 조각같은 몸매를 가진것도 아니고 풋풋하고 어린 싱싱한 매력이 있는것도 아닌 중년의, 쌍동이 두아이의 엄마인 그녀가 입는 모든옷들이 왜 그렇게 돋보이고 stylish 해보이는지 정말 불가사이하기 까지 하다.

Sex and the city에서 보여주는 그 매력적인 연기, 그냥 그여자는 왠지 매력적이다. 어디에서 나오는건지도 모르겠다. classy 한것 같기도 하고, confident 하면서도 feminine 해 보이는.. 그런 매력인가? 그것도 잘 모르겠다. 그냥 그녀에게 빠져들게 한다.



몇년전에는 자신만의 fashion line 을 만들어 누구에게나 affordable 한 옷을 만들겟다는 motto로 사업가로 변신하여 일하기도 했지만, 대단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몇칠전 기자가 가장 stylish한 사람이라고 칭찬을 하자 그냥 겸손하게 아니라는듯 웃어 넘기면서도, 또다시 의류관련쪽 일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조심스레 밝히는 그녀를 보면, 역시 자신만이 가진 fashion에 대한 끼와 재능을 위해 일해보고 싶은 의욕은 사라지지 않는듯 하다.



fashion styling 에서 그녀는 어떤 구애도 받지 않는듯하다. 특별히 고집하는 style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유자재로 casual에서 formal까지, vivid color에서 all black, feminine에서 manish look까지, 또는 sky tall high heel 부터 artistic hats까지 style과 color와 material과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경계를 오가며 펼치는 그녀의 fashion을 보면 정말 art라는 생각까지 든다. 그녀가 입으면 빨간 top에 pink pants를 입어도 촌스럽지 않고, new york 도시 한복판을 ballerina outfit을 하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다. 항상 아이의 손을 잡고 아침에는 직접 유치원을 걸어서 데려다 주는 그녀는 어떤때에는 자신은 온통 black 을 입고는 아이의 top을 blue 로 입혀 accent를 주기도 한다.



암튼 나는 그녀의 style을 , 연기를, even 가정적인 주부역할을 잘해내는 그 소탈한 성격 까지도 사랑하며 앞으로도 그녀를 계속 지켜볼 것이다.





posting by Jiah from FOR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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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US ★ JIYO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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