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30

My Life...

한치앞을 볼수없이 짙게 깔린 안개와 하루를 시작한다...
문뜩 우리의 인생이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와 많이 닮아있음을 느낀다...
햇살 찬란한날에 갑자기 소나기가 오기도하고...또 언제 개일지 모르게 앞이 안보이던 안개도 불과 몇분만에 보란듯이 화창하게 개이이도 하고...어느날은 상상치도 못했던 자연재해가 일어나기도 한다...
버라이어티한 날씨만큼이나 우리들의 삶도 누구나 다채롭고 다이나믹할것이다...
다만...지금 난 생각한다...
날씨와 닮아있지만 전혀 다른 한가지...
우리삶의 우여곡절은 우리자신이 만든것이다...그게 무엇이든...그게 사실이다...
어떠한 상황이건 그 상황에서 최고를 꿈꾸기보다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그것이야 말로 어떤 결과와 상관없이 내삶을 돌아볼때 후회하지않게 할것이고...
나자신을 사랑하는일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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