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고...아끼다....드디어 큰맘먹고 불을 켰다...
향기도 고급스럽고....일반적으로 산 초와는 완전 다른 느낌....
나를 생각하며 만들어줬겠지...하는 마음과...
급 밀려드는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
거기에 초의 향기가 더해져....
왠지 촛불을 보는 내맘이 아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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